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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12:44:33
사주와 이름의 상관관계
흔히들 귀신은 속여도 사주팔자는 속일 수 없다는 통념을 가지고 있읍니다만 운명이란 사주만으로 구성 되어지는 것 만이 아니고 많은 요인이 작용되어지는 것입니다. 그요인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조상의 업에 관여하는 묘터 (음택),내가 생활하는 집(양택), 나를 부르는 이름, 나의모습을 읽는 관상,그 밖에도 수상,심상,족상등 기타, 음적,양적의 많은 요인이 작용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접하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주와 이름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사주는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타고나는 음적요인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고 이름은 성(姓)을 제외하고는 바뀔 수 있는 부분으로 타인 혹은 자기에 의해 불려지면서 영향력이 나타나는 양적 기운으로 인생의 아니 만물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사주도 물론 아주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나쁠 때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없고 혹자 철학관에서 이름으로 보완한다고 하나 양적기운인 이름에 음적기운으로 보완할 것이 아니라 양적기운인 이름은 양적 논리에 맞추어서지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사주만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하면 거지사주등 아주 나쁜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어디에 희망을 갖고 살아야 되겠읍니까? 다행히 그만큼(사주만큼) 영향력을 가진 이름이 있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는 사주전문가와 상의하시고 이름은 이름전문가와 상의하시는게 옳은 방법이지 않을 까 생각되어지며,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상담사와 상담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글을 올리며 또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10.09.18 13:12:23
원장님 안녕하세요?
학술회 모임때 마다 예리하시고 정확한 통찰력으로 운명을 파악하시어
많은 가르치심을 주시드니 역시 원장님 다우신 말씀입니다 ^0^
무엇이든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만큼
*병의 치료는 전문적인 의사에게 [산부인과와 피부과 등 전문적인 처방이 다르죠~!!!]
*건축은 건축가에게 [부실공사 막으려면 !!!]
*사주는 사주전문가에게.....
*점은 점술가에게......
*터는 풍수전문가에게......
*작명은 제대로된 작명법(이름 속의 운명)을 알고 있는 작명원에서
하시는 것이 바른 판단이라고 봅니다
이름의 전문적인 지식이 약한 곳에서는
각자의 부족한 운명을 보완해주는 바른 작명이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
원장님을 친견하는 것만으로도 바른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 ~
감사합니다 ^0^
2010.10.17 10:26:46
동양 철학
동양 철학의 기본은 음양오행 이다.
사주, 성명, 택일, 궁합, 집터, 묘터, 관상등등 어느 것을 공부 하거나 궁금증이 있어 선학자의 고견을 들어보아도
우주만물은 음과 양 그리고 오행이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음양이란 말 그대로 빛과 그림자, 남자와 여자, 해와 달, 활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 등등으로 구분 된다,
오행이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다섯 기운이다,
순서만 다르지 우리가 사용하는 요일에서 일,월만 빼면 곧 오행이다.
日,月은 음,양의 대표적인 표상이다.
목(木)의 기운이란 첫 출발에서 나아가는 기운으로 계절의 봄과 같고
화(火)의 기운은 여름과 같이 상승 성장 뜻그대로 열기를 뜻하고
토(土)의 기운은 대지와 같이 중화 완충 포용을 하고
금(金)의 기운은 가을에 곡식,과일이 영글어지는 즉 단단해지는 기운이고
수(水)의 기운은 겨울이나 물과 같이 수축, 보관,갈무리, 내년을 준비하는 기운으로 간단히 요약해 본다.
위에 설명한 오행기운이 만물에 작용하는 이치를 생각하여
동양운명학에 접목시켜 학문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한의학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체에 접목하여 약과 침, 뜸등을 시술 처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비과학적이라느니 경험에 의해 나온 우연의 일치라느니 하지만
우연이 자주 겹치면 필연이 되듯이 시술, 처방, 등에 의해 병이 나아진 사례가 너무나 많다.
비과학적이란 분들도 계시지만 과학적으로 밝힐 능력이 모자란 건 아닐지
본인은 한글울림성명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간혹 한글울림에 의한 성명학을 비난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데
이 에 대한 의견을 적어 보고자 한다.
임상실험을 해보면 놀라울 만치 정확도가 있는 데
감명법의 실력이 미미한 어느 개인작명가를 꼬집어
모든 학자가 그러한 것처럼 확대 해석하여 비난의 대상으로 물고 늘어지는 작태가
명리학와 성명학의 발전에 어떤 도움을 주는 지 묻고 싶으며
동반자적 입장에서 같이 연구해 나아가는 것이
운명을 연구하는자로써 중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져하는
우리동도들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 까 생각되어 집니다.
좁은 소견이나마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앞에서 아름다운 방책이 생각나지 않아
몇 자 적어 올려 봅니다.